충격! 민트초코, 탕수육 부먹 찍먹 등 의견 갈리는 논란 모음

 오늘은 각자의 음식 취향을 알아보는 논란, 각종 논쟁 시리즈를 모아봤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토론해 봅시다.

간단하게 제 의견도 덧붙여 보았습니다. 반박시 댓글을 달아주세요ㅋㅋ

1. 전설의 탕수육 부먹 찍먹 탕수육 소스 부어먹나요, 찍어먹나요?

저는 부먹파로써 한 마디 하겠습니다.

부먹파는 찍먹파가 있을 경우 양보해줍니다.

하지만 찍먹파는 부먹파를 이해해주지 않죠!

그래서 마음 넓은 부먹파 승리입니다.

2. 순대에 뭐 찍어 먹나요?

고춧가루 섞인 소금 or 새우젓+후추 섞인 소금 or 초장+하얀소금 or 막장+후추 섞인 소금

저는 쌈장파...인데요

쌈장이랑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떡볶이랑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3. 민트초코 민초파

민트초코 맛있다 or 민트초코 맛없다

저는 민트초코...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민트초코 싫어하는 분들! 취.향.존.중.해.주.시.죠.

예~ 그냥 맛있으니까 먹는 겁니다. 이유가 별로 없어요.

하지만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많죠.

치약맛 난다, 초코가 쓰게 느껴진다, 초코가 맵다 등.

열린 마음으로 먹어보면 민초도 나름 맛있습니다.

해외에서 인기 있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ㅎ

4. 치킨 순살 or 뼈 아 저는 이게 논란이 될 줄은 몰랐는데요~ 대부분 뼈로 드시기는 합니다.

저는... 순살파입니다. 순살파는 뼈를 발라먹는 게 귀찮아요.

그리고 다리살로 순살 만들면 덜 퍽퍽해서 맛있어요.

순살도 나름 맛있다고요.

5. 라면 끓일 때 면 먼저 넣기 vs 소스 먼저 넣기

에,,, 저는 라면을,,, 끓이지 않기 때문에,,,,,패스하겠습니다;;;;

(라면이 매워서 잘 먹지 않아요 맵찔입니다)

번외) 라면 끓일 때 생수 or 수돗물

저는 수돗물 끓여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물을 끓이잖아요~

6. 팥붕 vs 슈붕

말모 슈붕

슈붕이 나온 이후로 팥붕의 인기는 나락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고구마붕, 피자붕 등 새로운 붕어빵의 세계를 열어주누 게 바로 슈붕입니다.

슈붕 짱.

7. 편의점 삼각김밥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기 vs 그냥 먹기

저는 돌려먹어요

근데 뭐 안 돌려먹어도 될 거 같기도 하고.

8. 꼬들 밥 vs 진밥

저는 다 익은 걸 좋아해요.

 

나름 논란(?)이기 때문에 저도 격하게 의견을 주장해봤습니다.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제 개인적인 의견이긴한데 저는 비빔면 소스 반만 넣어 먹습니다.

맵찔이에겐 딱 적당한 맵기입니다.ㅎ

(제가 이 말만 하면 다들 극혐하더라고욬ㅋㅋㅋㅋ)

재밌었으면 출처 밝히고 퍼가주세요!ㅋㅋ